당신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곁을 묵묵히 지켜온 든든한 동반자.
휴~
데뷔 30주년 축하합니다.
16일 생애 첫 앙코르 공연
웅변학원도 다녀봤다는 김현철.
본캐 선율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도 많이 닮아있다. 이번 무대가 ‘한편의 동화’ 같다는 감상평을 많이 들었다. 그와의 서사가 동화 같은 스토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AVA 퍼포머가 되겠다.
김현철 선배님의 무대 감상평을 잊을 수가 없다. “이렇게 훌륭한 뮤지션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음색과 창법이 내 스타일이다. 함께 작업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러브콜을 보내주셨는데, 평소 존경하던 가수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아바드림', 3개월간의 여정 마무리…'트리뷰트' 위주 다큐멘터리 공개 예정
비록 3분 남짓한 시간이지만 그 안에 담긴 가사와 내포된 의미, 목소리에 담긴 진심이라면 위로의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
김부선이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MBC 개그맨 공채 5기 동기였던 김철민과 김태균.
‘지휘하는 사람‘+‘지휘 퍼포먼서’
보수 정당 출신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따르겠다는 의지?
향년 77세.
연령이 낮아질수록, 미혼일수록 보복소비 비율이 늘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도중 접촉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팬들도, 멤버들도 오랜만의 무대에 뭉클해 했다.
2005년 발매한 앨범이 마지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