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범행 동기에 반박했다.
"일하다 죽지 않게, 차별받지 않게."
'위험성' 몰랐다는 원청 대표의 변명을 받아들인 대법원.
이게 나라냐??
2022년 '살아남은 김용균들'의 이야기다
계속 곱씹어 보게 되는 그의 수상 소감.
방어권이라는 이름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고 있다.
장례식은 사고 이후 진상규명 등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늦어졌다.
아버지가 휴대전화에 저장한 아들의 이름은 ‘삶의 희망’이었다
노래 부르는 아들의 영상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다.
김정수씨도, 아이들도, 시청자들도 모두 울었다.
19일째 국회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안에서 상당 부분이 삭제되거나 완화됐다.
하루 7명꼴로 산업재해 사망자가 나온다.
"국회가 외면하는 동안 11월에만 노동자 52명이 일터에서 숨졌다"
최근 쓰리엠 방진 마스크에서 품질이 저하된 제품으로 교체되기도 했다.
'인천공항 직원 정규직화를 절대적으로 지지한다'
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을 폭로한 전 판사
참석자들은 '매일 3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는' 현실은 달라진 게 없다고 말했다.
5대 국회 개혁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