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 농사를 지었지만 올해 같은 가뭄은 처음”
더불어민주당 '유승준 방지법' 발의에 계속 항의 중이다.
이제 김영철 대신 최룡해가 비핵화 협상을 주도할 전망이다.
'현상유지'를 택한 것 같다
최 부위원장은 지난해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도 평양에 남았다
평양 방문하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 국민 모독한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사죄하라"
급이 낮은 이들이 면담 대상자로 확정되자 만남 자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엔 전날 바람 맞은 안동춘 부의장도 함께 나왔다.
실제 면담 대상자는 예상보다 격이 낮았다.
김대중, 노무현 두 대통령 방북 때와 달라진 장면들.
북한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였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평양 방문은 11년 만이다.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을 언급했다
IOC 대변인이 밝힌 입장을 외신이 전했다.
로키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 사진 한 장을 들어보였다.
"달라진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남북 정상 부부간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나무도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