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과의 명예를 실추시킨 발언..."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배상금 엔딩.
오세훈 서울시장과 방송인 김어준의 밀약 의혹을 제기했던 김용호.
검찰은 실형을 구형했다.
그랬다고 한다.
사문서위조 혐의다.
이로써 김용호가 받아야하는 재판은 하나 더 늘었다.
다음 공판기일은 12월 6일이다.
타인의 아픔을 이용하려는 이들이 참 많다.
이준석 vs. 강용석
열기를 더해가는 대구시장 선거전.
세 사람 모두 풀려났다.
조사를 왜 안 받나요?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등의 혐의로 10여건 이상 피소됐다.
김용호 기자는 순순히 체포.
여성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성추행 방조 혐의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로 결론 났다.
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8시간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난 강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