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금호산업아시아나 매각이 미뤄지고 있다.
국책은행 자금만 쏟아붓는 현행 구조조정 방식에 대한 논란과 부실 경영 책임에 대한 비판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왜 이런 해프닝이 벌어졌을까?
아시아나항공은 어쩌다 매각까지 이르게 됐을까?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했다
일주일 전, 주식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청와대 앞에서.
진에어에 이어.
익명 카톡방에 속속 올라오는 중이다
30여명이 종이 하트 들고 박삼구 회장에게 바치는 개사곡을 부른다.
"제 여식이지만..."
"협력회사 윤모 대표 유족께도 깊은 사과"
아시아나는 "첫날 오전엔 기내식 공급 차질 별로 없었다"고 해명했다.
경영 경험이 없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나는..."
사과는 했는데...
한국여성민우회·민주노총 등 13개 단체가 ‘3시 STOP 공동행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