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에 합의했다.
YTN이 내보낸 영상이다.
BB탄 10여발을 발사한 김모씨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었다.
주최 추산 7만여명. 역대 최다 인원이 모인 현장이다.
강연재와 신지예는 보수와 진보로 갈리지만, 이 문제엔 생각이 비슷하다.
“많은 여성이 함께 분노하고, 함께 절규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원한 아니라 분노"
"우리는 남성이 아니라 기득권을 비판하고 있다."
"적발 시 마약 이상으로 치명적인 사회적 제재를 줄 것이다"
"여성을 위한 나라는 없다"
집회 이후의 사이버불링 등 불이익을 고려하여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으로 얼굴을 가렸으며 '여성의 분노'를 보여주자는 의미에서 드레스코드를 빨강으로 맞췄다.
인터넷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염산 사진과 함께 "지금 출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집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