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 - 민주당
54분 중 20분을 자화자찬하는 데 할애했다.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팩스 전송과 도장 결재를 하고 있다.
저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무역 보복과 상관 없이 우리 스스로 경제를 챙기겠다는 극일 메시지로 보인다
법인세 감면 등 세제혜택도 지원한다
노 전 대통령은 메모광으로 알려졌다.
"다른 누구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
"협치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
"1년 뒤에도 성과를 못내면 비판해도 좋다"
'규제혁신 점검회의' 준비 미흡하다는 총리 보고를 받고 한 말이다.
어쩌면 한국의 미래
국제적으로 사례가 없다는 비판은 어떨까. 주류 경제학도 이제 심각한 불평등이 성장을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하며 국제기구들은 포용적 성장을 촉구하고 있다. 일본은 총리가 임금 인상을 독려하고 임금과 소비 증가를 통한 경제의 선순환을 강조한다. 또한 힐러리 클린턴의 공약이 보여주듯 여러 선진국들은 불평등의 개선과 총수요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니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은 멈추시라. 대신 진지한 연구와 제대로 된 논쟁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