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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윤석열 대통령.." 약 4개월째 두문불출 김건희 여사: 앞으로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될까?

보수 층의 예상마저 번번이 깬다.
한겨레 김영희 편집인
"싸우겠습니다!" 가해자 보복 위협 받았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 생존자 다짐은 듣고 나니 없던 기운도 솟구치는 기분이다

"아직 안 죽었으니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 ㄱ씨
한겨레 장현은 기자
"MBC는 잘 들어"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기자 회칼 테러' 발언에 낸 4줄 사과문: 민주당의 입장은 단호하다

1988년 사건을 언급한 황 수석.
안정윤 에디터
지난해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을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라 놀라움에 입 찢어지고, 그중엔 1등도 4건이나 포함돼 있다

아니... 제발...
황남경 에디터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견 복제한 유튜버 : “복제 과정서 죽은 개 없다”고 해명했지만, 동물단체의 지적은 충분히 생각해볼 문제다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행위."
한겨레 김지숙 기자
"순방이 곧 민생이자 일자리 창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은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아.....
안정윤 에디터
"혹시 내가 꼰대일까?" 꼰대 판별하는 기준은 나이보다 '말투'였고 대부분의 직장인이 스스로 꼰대가 될까 봐 두려워했다(조사 결과)

'2023 꼰대 관련 인식 조사’ 결과
한겨레 조윤영 기자
기괴할 정도로 이상한 가면 쓰고, 길 걷다가도 술 먹는 20대: 권위자의 명쾌한 진단은 듣자마자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오은영 리포트-알콜 지옥)

약 대신 술을 선택.
곽상아 에디터
"사장님으로 보일까 봐" 데뷔 30년 차 가수 박진영이 가장 무서워하는 건 콘서트 표가 안 팔리는 일이었다(성시경 만날 텐데)

박진영 씨~
양아라 에디터
'해병대 채 상병 사건'에 '수사 외압' 비판하던 군 인권위가 급 태도 바꾼 이유가 제시됐고, 말문이 턱 막힌다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통화했다는 정황 제시돼
고경태 기자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가스라이팅 당했을까?"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단호하게 'NO!'를 외치며 놓치기 쉬운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남현희에게 인지 왜곡은 보이지 않아."
안정윤 에디터
통계물리학자가 알려주는 로또 번호 적을 때 꿀팁? 생일 조합으로 고민 말고 마음 편하게 자동 번호로 하라고 조언했다(주의)

복권 과몰입은 금물!
양아라 에디터
왜 애 안 낳냐고?? 노벨상 경제학자와 인구학자가 바닥 찍은 한국 출산율의 원인을 '딱 네 글자'로 압축했고, 반박불가다

성별 격차.
유해강 에디터
“정회 후 대기…”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한 김행이 행방불명된 적이 없다며 뒤늦게 ‘국회 CCTV’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여권에서도 자진 사퇴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겨레 채윤태 기자
K-POP에서 노래만큼이나 중요한 존재가 된 안무 : 그러나 안무는 '저작권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종류별 저작물 등록 중 안무 관련 저작권 등록 비중은 0.2%로 124건에 그친다.
한겨레 윤연정 기자
"10월 4일 오후 2시 공개" 걸그룹 뉴진스가 K팝 그룹 단독 최초로 최대 1억명이 시청하는 '롤드컵' 주제곡 부른다

주제곡 ‘GODS’
한겨레 이정국 기자
"아버지 조문도 오셨는데..." 영화 '괴물'에서 故 변희봉과 부자지간 연기한 송강호가 애도를 전했고 가슴 먹먹해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남경 에디터
[배우 vs 배우 ⑤] "내 묘비명은.." 한국영화계의 소금 같은 최덕문과 박명훈 배우의 소신은 소소하면서도 위대하게 가슴을 울린다

커리어 절정을 맞고 있는 두 남자의 ‘화양연화'!
김효정 평론가
"훌륭한 독립군" '공무원의 아버지' 한국사 일타 전한길이 참다 참다 홍범도 장군에 대한 생각을 들려주었고, 더 보탤 것도 뺄 것도 없는 명쾌한 정리다

평생을 타지에서 독립운동에 몸 바쳤건만..
곽상아 에디터
밥상머리 교육이 2살 아이에게 과도한 스트레스 준다고? 초보 아빠 올리버쌤이 '육아 고수'에게 조언을 구했고 연륜 속에 나온 답은 명확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양아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