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있어?'라는 악의 없지만 당황스러운 질문.
'구경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 보여줬던 그 배우.
“약물을 이용한 임신중지라는 선택지가 한국 여성에게 제공되지 않을 의학적·과학적 이유는 없습니다.”
2020년 한 번의 무산을 겪고 쟁취해낸 값진 승리.
곱씹어볼 만한 이야기가 많다.
"'가해자다움’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성폭력을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소수자들에게 제도적, 사회적 지지는 커다란 버팀목이 된다" - 홍성수 숙대 교수
국제앰네스티가 자체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에 '0점'을 매겼다.
기소에 분노한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벌어졌다.
수단 국민들은 4개월 넘게 시위를 벌여왔다.
잔인하고 비인도적이다.
시민사회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병역거부 진정성'을 판단한다?
시민사회단체는 27개월을 주장한다
실질적 사형폐지국임을 언급했다
고소 당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할뻔
도입 시기는 2020년 1월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