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걱정이 먼저였다. 모든 과정이 이 중사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피해자의 아픔보다 가해자에 더욱 공감한 재판부.
특검팀은 이예람 중사가 숨진 지 1년이 지나서야 꾸려지고 있다.
피해자를 가해자 취급하려는 상관들의 대응에 절망했다.
최근 한겨레 조사에서 전·현직 여군 부사관 64%가 성범죄 피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딸의 한을 풀고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 - 이중사 아버지의 호소
임무 수행 기간은 잠정 1개월이다.
국군수도병원은 변 하사에게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현재 해당 부대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행 중이다.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렇지만 공감이 간다
충남에서는 공군 장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번 환자의 추가 이동경로도 공개했다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6시까지
현재 동선을 파악 중이다
"훌륭한 선례로 남고 싶습니다"
그 선생에 그 제자
"제가 아들 낳으면 군대 안 보냅니다."
보수는 이용했고, 진보는 외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