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본 전문가들은 해당 뱀이 구렁이의 한 종류라고 추정했다.
“후회는 전혀 없다”-장기하
어이구.............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슬렁슬렁~
"인성 문제있어?"
이 글을 박디터에게 바칩니다.
실제로는 귀여운 동물들이지만...
4월부터 9월까지 '평양냉면'을 말한 사례를 정리했다.
평양냉면 맛을 알고 한 말일까?
산양과 담비도 이곳에 있다.
다양하고 많았다.
철저한 적폐청산이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국가정보원을 결코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적폐청산의 작업을 서둘러야 할 이 마당에 일부 야당은 '정치보복'이라는 말로 훼방을 놓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분명하게 드러난 그들의 잘못을 그냥 덮어주고 넘어가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 동안 우리 역사에서 지난날의 잘못을 철저히 다스리지 못하고 넘어간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우리 사회에서 잘못된 일이 끊임없이 반복해 일어나고 있는 배경에는 그처럼 철저하지 못한 과거의 청산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달 정도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 그 이전까지는 제대로 화내라 : 북한 미사일 발사 직후 우리의 미사일 능력 시현을 지시한 문 대통령의 대응, 깔끔했다. 이렇게 되면 이분 자체의 중심에 대해서는 우려가 덜해진다, 일부 참모들의 조바심을 경계해야겠지. 북한의 일탈행위에 대해 함께 화내고, 함께 조치를 취하는 모습을 몇 달이라도 보여야 그 다음 진짜배기 대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아마 한ㆍ중 정상회담이 기점이 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표정관리로라도 제대로 화를 내라.
1956년의 선거전은 대통령 이승만과 남은 실질적인 유일한 야당 후보인 진보당의 죽산 조봉암 선생님 간의 대결로 좁혀지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때까지 "못살겠다, 갈아 보자"며 이승만 독재의 종식을 소리 높혀 외쳤던 제1야당 민주당은 이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했는가? 어처구니없게도 민주당은 투표용지가 이미 인쇄되어 이름이 올라가 있지만 불귀의 객이 되신 자신들의 대선 후보인 고(故) 해공 신익희 선생님에게 '투표'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께서 황송하게도 여관도 구하지 못하여 무려 (말)구유에 강보로 싸인 채로 뉘었다는 얘기는 누가복음에만 기술되어 있다. 정말 "책 읽기는 상황 읽기"인지 중동에서 많은 난민들이 발생하고 특히나 가련한 어린이들의 가슴 아픈 소식들을 올해 뉴스에서 많이 접해서인지 아기 예수도 모든 속주민들은 등록하라는, 황제의 지엄한 명에 따라야만 하는 부모 탓에 아빠의 조상이 살던 곳이라지만 여관에 자리도 못 구하고 구유에서 태어나셨다는 모습이 참 이 분은 나실 때부터 정말 낮은 곳으로 임하신 분이구나 하는 전율이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