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관, 좀 그만두셨으면.."-유승민
"김기현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 - 민주당
이대로 가면...
윤 대통령의 노사 법치주의
‘보수 텃밭’ 울산에서 탄생한 첫 진보 교육감이었다.
한가해 보이는 비상회의?
1971년생 박용진 의원은 올해 51살이다.
대통령과 교육부의 엇박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자유한국당은 소폭 하락했다
'청와대 출입기자단 초청 행사’가 있었다
고교 서열화, 고졸 채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명재권 판사의 이름은 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파리 13구에 화염이 치솟았다
“7년 전 죄송스러운 마음까지 되새기고, 사과드린다."
큰 딸 아이가 중국 중학교에 다니게 된 지 1년이 좀 안 된다. 낯선 중국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 하던 딸 아이가 요새는 꽤 자주 조잘조잘 친구들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학기말을 앞둔 요새 좀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물었더니 친한 친구 두 명이 전학을 간단다.
교육부 발표문에는 '고교, 대학, 학부모, 정부'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럴 경우 심각한 문제가 예상된다. 고교 교사와 대학 당국, 학부모는 서로 입장이 크게 다르다. 고교 교사들은 교육적 의미를 우선시하며 특히 수업 파행을 막기를 원한다. 학부모는 자기 자녀의 대학진학 유불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학은 어떤가? 특히 상위권 대학은 학교교육이나 학생들의 건강이 어떻게 되든 변별력을 최우선시 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런 대입전형의 3주체들 간에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세계 주요국에서는 이런 프로세스를 밟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