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약 50분 동안 떠들었다."
장기화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다.
불법이 아니건만,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이다.
”종합병원의 입지가 더욱 줄고 공공성은 악화된다”
코로나19 3차 유행에 정부가 방침을 바꿨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6%대 지지율을 얻었다.
현재 경기도의 중증환자 병상은 단 2개밖에 남지 않았다.
"다 안 된다고 하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 구급대원
'재응시 불가'라는 정부 입장은 변하지 않고 있다.
'추미애 아들 청문회'를 방불케 한 대정부질문이 마무리됐다.
"전례 없는 국난에도 정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보건복지부-대한의사협회 간 서명식은 또다시 연기됐다.
의사 협회와 정부의 갈등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서울대 의대가 2013년, 2015년 발표한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들이다.
의사 인력 4만명 증원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15만명 이상이 참여했다.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은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격화되고 있다.
“이번 정부안이 의사들 미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회가 두 번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하는 일부 종교단체와 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
‘협의’를 하자는 정부의 제안이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