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음성지원이 저절로.
온라인에서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2020년 아카데미 4개 부문 수상
'의문의 목소리'를 연기한 오로라도 함께 무대에 올랐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배우 한 명이 포함됐다.
20일 하루동안 42만 관객을 동원
12월 개봉작 가운데서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그야말로 '깜짝 지명'이었다.
'알라딘', '겨울왕국2'도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일본 만화가들이 갑자기 '겨울왕국2' 캐릭터를 그리기 시작했다
1편은 역대 외화 흥행 8위다.
엘사는 역시 키가 크다.
개봉 17일 만에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감사합니다!"
1편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다.
14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마치 얼음여왕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양다일 소속사 대표 라이머도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배급과 관련된 문제라 실효성이 있을 지는 미지수다.
전편보다 14일 빠른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