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지난 대선에서 국경장벽을 핵심 공약 중 하나로 내세웠다.
완주를 도와줄 5가지 포인트를 정리했다.
트럼프가 '국경 장벽' 여론전에 나섰다. 민주당도 물러서지 않았다.
이제 'NAFTA'가 아니라 'USMCA'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지경이다.
폭발적인 증언이 담긴 새 책이 곧 나올 예정이다.
트럼프는 캐나다를 압박했다.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
'영구면제’를 위한 협상시간을 벌었다
"한국은 (캐나다·멕시코와) 비슷한 상황"
"적극적으로 챙겨보겠다"
'예외'는 있다
'관세 폭탄' 계획을 저지하려 했으나...
백악관의 질서가 (다시 한 번) 무너져 내리고 있다.
트럼프가 말끝마다 외치는 '아메리카 퍼스트'의 실체는 '트럼프 퍼스트'임이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미국에 대한 신뢰가 갈수록 떨어져 동맹국조차 미국을 외면하는 사태가 온다면 그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전임자의 업적을 지우기 위해 국제적 합의조차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트럼프가 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