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
22일 무단 진입 이후 군 당국은 F-15K를 출동시켰다.
광화문에서 열린 범보수진영 문재인정부 규탄 총궐기대회에 참석했다.
국방부가 바로 입장을 밝혔다.
여야3당이 응할지는 미지수다
한국군의 대응에 지지를 전했다
오히려 한국 조종사가 항로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어느 나라 영공에 대한 침범인지는 분명히 밝히지 않았다
"되풀이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
영공 침범시, 경고 이후 통제에 따르지 않을 시 격추할 수 있다.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입장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의 비전략적이고 무신경하고 무개념적인 워싱턴 발언에 경악한다. 그 대통령에 그 안보실장이라는 한탄이 나온다. 김관진은 9일 트럼프 백악관의 안보보좌관 마이클 플린을 만나 한국과 미국은 중국의 반대를 고려하지 않고 사드를 배치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10일에는 한국 특파원들에게 "사드는 자주권 문제라서 중국의 반대도 상관하지 않겠다"고 호기 있게 말했다. 식물정부의 안보팀은 외교를 방해하지 말고 차라리 복지부동하라. 중국과의 사드 갈등은 다음 정부가 MD 체제 편입을 협상카드로 돌파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