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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티가 '아침마당'과 '한문철TV'에 이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했다

노래 홍보보다 방송에 진심인 것 같은 자이언티.

최근 싱글 앨범 ‘선물을 고르며‘로 컴백한 가수 자이언티가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과 유튜브 ‘한문철TV’에 이어 선택한 방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자이언티는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TV쇼 진품명품‘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자이언티는 ”어렸을 때부터 보던 ‘진품명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긴장된다”라며 ‘진품명품’ BGM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진품명품'에 출연한 자이언티.
'진품명품'에 출연한 자이언티. ⓒKBS

이날 자이언티는 ”남아 있는 궁중가구가 얼마나 되나?”, ”자작시인 게 가치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관 상태는 어떤지” 등 연예인 판정단으로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면서 프로그램에 진심인 모습이었다.

프로그램을 마치며 자이언티는 ”첫 출연이라 감정가를 많이 틀리고 있지만 좋은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TV쇼 진품명품’은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5년 3월부터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다.

아래는 관련 영상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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