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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요요마가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연주를 헌정했다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는 연주로 의료진을 위로한다.

연주 중인 요요마 
연주 중인 요요마  ⓒTwitter / Yo-Yo Ma

세계적 첼리스트 요요마가 최전선에서 사투 중인 코로나19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연주를 헌정했다.

요요마는 16일 트위터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3번 사라반드’를 연주하는 3분 21초짜리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요요마는 ”우리를 위하여 인간적 연결과 과학적 진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당신의 능력은 나에게 희망을 준다”며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연주를 바친다고 밝혔다.

프랑스 태생의 중국계 미국인 요요마는 그래미상을 14회 수상한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중국에서 처음 발병한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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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음악 #요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