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꿈을 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9시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가을 영업 마지막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분주한 와중, 윤여정이 정유미에게 “꿈은 너무 고단할 때 꾸는 거야?”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윤여정은 꿈에서 이건희 회장이 나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건희 회장을 모시고 같이 걸어갔다”고 부연했다.
이에 이서진은 놀라며 “또 대박 나는 거냐?”라고 외쳤다. 이서진은 과거 ‘윤식당2’에서 대통령 꿈을 꿔 시청률 15%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서진은 “이번엔 20% 봐야 하나”라고 대박 기운을 예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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