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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8일 16시 45분 KST

"미혼부 고백하고 시트콤 세친구 하차" 윤다훈이 군 복무 시절 낳았던 소중한 딸의 근황은 세월을 실감하게 한다

인기를 내려놓고, 딸을 공개했던 윤다훈.

KBS/남경민 인스타그램
배우 윤다훈과 딸 남경민 

배우 윤다훈(본명 남광우·56)이 미혼부임을 공개했을 당시 중학생이었던 딸 남경민이 내달 결혼한다. 

현재 배우인 남경민(34)은 다음 달 16일 두살 연상의 배우 윤진식(36)과 결혼식을 올린다.

남경민은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만난 지는 오래됐다. 함께 연기를 하면서 마음을 나눠왔고 서로 잘 이해해 주는 편”이라며 ”그래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BS
윤다훈의 이야기를 다뤘던 KBS '가두리' 2017년 9월 26일 방송  
MBC
시트콤 '세친구' 출연 당시 윤다훈 

윤다훈은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MBC 시트콤 ‘세친구’(2000~2001년 방영) 당시 중학생 딸이 있다고 고백한 후 하차한 바 있다.

윤다훈은 3월 KBS ‘아침마당‘에서 당시에 대해 ”군 복무 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 있는데 친한 분들은 알고 있었다”며 ”‘세친구’를 통해 사랑받다 보니까 뒤늦게 딸이 있다는 소문이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잡지사인데 딸이 있다는 것 잘 숨기셨다‘는 전화 한통을 받았다. 사실과 다르게 알고 있는 부분이 많더라”며 ”‘세친구’ 측에서 (미혼부임을) 발표한다고 하니 ’할 거면 하차하라’고 해서 제대로 된 진실을 알리기 위해 기자회견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윤다훈이 항상 ‘복덩이‘라고 표현해왔던 남경민은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했으며 ‘학교 2013’, ‘세번 결혼하는 여자‘, ‘오늘부터 사랑해‘,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 배우 윤진식은 2018년 연극 ‘자메이카 헬스클럽’ 등에 출연했다.

 

곽상아 : sanga@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