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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4일 09시 47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04일 09시 50분 KST

KBS 예능 복귀한 유재석이 "신인 시절 출연료 6만4000원, 부모님에 기댔다"고 밝혔다

‘해피투게더4’ 종영 이후 1년여 만에 KBS에 돌아온 유재석

KBS
KBS '컴백홈'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유재석이 친정 KBS에 복귀했다.

3일 첫 방송된 KBS 예능 ‘컴백홈’에서는 ‘해피투게더4’ 종영 이후 1년여 만에 KBS에 돌아온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 3MC의 환상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이용진은 ‘컴백홈’ MC가 된 것을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그렇게 좋아하는 걸 처음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아내는 오로지 유재석과 이영지에게 관심이 있다”라며 ”출연료를 많이 받을 필요도 없다며 계속 ‘유느님’ 옆에 붙어만 있으라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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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컴백홈'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한편, ‘컴백홈’ 1화에는 마마무 휘인과 화사가 출연, 과거 살았던 옥탑방을 찾아 현재 세입자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현재 세입자는 화사와 휘인에게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데 어떻게 지냈냐”며 궁금해했고, 이에 화사는 ”저희는 돈을 모아서 시원하게 냉방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화사는 ”혹시 벌레 같은 거 나오냐? 제가 된통 당했다”고 전했고, 이에 현 세입자는 ”봄마다 찾아온다. 대아로 덮어놓으면 아버지가 오셔서 치워주신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젖어 들자 유재석은 ”저는 그때 왜 세상이 나를 몰라주나 불만만 터트렸다”며 ”당시 출연료가 6만4000원이었다. 2회 출연해 한 달 12만8000원을 받았다. 부모님께 계속 기댔다”고 털어놨다.

 

KBS
KBS '컴백홈' 유재석 이용진 이영지

한편 KBS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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