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미라가 태어난 지 17일 된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태어난 지 3주도 안 된 아기의 머리라고 하기에는 좀 놀랍다.

양미라가 공개한 아들의 뒷모습 
양미라가 공개한 아들의 뒷모습  ⓒInstagram / yangmeera

배우 양미라가 태어난 지 17일밖에 안 된 아들의 풍성한 머리숱을 공개했다.

이번 달 4일 출산한 양미라는 20일 인스타그램에서 ”잘 먹어서 그런지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서 거의 단발이 되어가고 있다”며 신생아라고 하기에는 한참 자란 뒷머리를 공개했다. 3~4살 된 아기의 머리라고 해도 믿을 만큼 많이 자란 모습으로, 엄청난 머리숱을 자랑해 화제였던 일본의 아기 창코를 떠올리게 한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정신도 없고 잠도 부족하지만 이런 현실이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라며 육아로 인한 벅찬 감정을 전했다.

양미라는 사업가 정신욱씨와의 4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아기 #양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