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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해 모내기에 도전한다(영상)

사나, 미나, 정연, 채연, 모모가 농촌 체험에 도전한다.

아홉 번째 미니앨범 ‘More&More’을 통해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가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한다.

KBS는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시 내고향’ 예고편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6시 내고향’ 녹화에 참가한 사나, 미나, 정연, 채연, 모모의 모습이 담겼는데, 이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소탈한 농사 복장(?)을 한 상태였다.

'6시 내고향' 트와이스.
'6시 내고향' 트와이스. ⓒKBS1
'6시 내고향' 트와이스.
'6시 내고향' 트와이스. ⓒKBS1
'6시 내고향' 트와이스.
'6시 내고향' 트와이스. ⓒKBS1
'6시 내고향' 트와이스.
'6시 내고향' 트와이스. ⓒKBS1

멤버들은 방송인 이정용이 진행을 맡은 코너 ‘오!만보기’에 출연해 농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모는 ”한국의 농촌 생활 경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연은 특히 모내기에 특출한 재능을 뽐냈다. 이를 본 마을 주민은 엄지를 치켜 들며 ”손재주가 남다르다.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을 안다”고 극찬했다. 또 미나는 모내기 도중 마이크 대신 모종을 들고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열창하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오는 3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아래는 예고편 영상.

김현유 에디터: hyuny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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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농촌 #6시 내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