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인스타그램에 나디아 파크스의 사진을 올리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홀랜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파크스는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파크스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홀랜드가 파크스와 3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만나기 시작해 이미 가족과 지인에게 관계를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소피 터너와 그의 남편 조 조나스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파크스는 ‘닥터 후‘, ‘스패니쉬 프린세스’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