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2021년 08월 11일 17시 46분 KST

”첫 시즌부터 서로에게 끌렸지만..."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데이빗 쉼머가 '프렌즈 재결합 방송' 후 연애 중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뉴욕에 사는 데이빗이 제니퍼를 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기도 했다.”

HBO MAX
자료사진

 

인기 미국 시트콤 ‘프렌즈’의 주연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2)과 데이빗 쉼머(52)가 현실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소문이 솔솔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25주년 기념 프렌즈 재결합 방송 후 들려온 소식이다.  

 

프렌즈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레이첼, 그리고 데이빗 쉼머는 로스 역을 각각 맡아 친구이자 연인 관계를 연기했다. 이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남을 몇 해에 걸쳐 반복한다.

이들은 프렌즈 재결합 방송 당시, 촬영 당시에도 서로에게 ”진짜 끌린 적 있다”고 고백했다. 

방송에서 이들은 과거를 회상했다.

데이빗은 ”첫 시즌부터 서로에게 끌렸지만 실제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꼭 누군가 한 사람에게 파트너가 있었다. 서로 선을 지켰다”고 말했다. 제니퍼도 ”나도 데이빗에 끌린 게 사실이다”라고 방송에서 동의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데이빗에게 우리가 첫 키스하는 게 TV 현실이 아니라 연기 때문이라면 아쉬울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두 사람이 연기 밖에서 따로 키스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Jennifer Aniston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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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에 따르면 이런 두 사람이 최근 프렌즈 재결합 방송 이후 만남이 잦아졌다. 또 팬들 사이에서 과거를 회상하면서 옛 감정이 되살아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모두 싱글이다.  

GETTY IMAGES
더프렌즈

 

클로저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예전의 썸 타던 감정이 남아 있는 걸 두 사람 모두 확인했다. 프렌즈 재결합 방송 이후, 제니퍼와 데이빗은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뉴욕에 사는 데이빗이 제니퍼를 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날아가기도 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음료를 마시고 제니퍼가 좋아하는 길을 따라서 산책을 했다. 또 제니퍼는 자신의 집에 머무르는 데이빗을 위해 저녁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쉼머는 2010년 사진작가 조에 버크맨과 결혼 후 이혼해 딸을 두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다가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5년 배우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두 사람의 대변인이 10일(현지시각) 저녁, 폭스뉴스를 통해 소문을 부인하긴 했지만, 여전히 두 사람이 만나고 있다는 소문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