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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윤성빈과 '어벤져스' 멤버들이 만나다

성공한 덕후.

‘한국의 아이언맨‘과 ‘어벤져스’ 멤버들이 만났다.

ⓒEdgar Su / Reuters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지난 12일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와 만났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 히어로 윤성빈’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들고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성빈은 오랜 마블 팬으로 유명하다. 평창동계올림픽 내내 ‘아이언맨’ 헬멧을 쓰고 경기에 나서는가 하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가 공개됐을 때는 ”현기증 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내한했던 배우들은 13일 홍보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며, 13일 오전 예매를 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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