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ON’은 미국 애틀랜타 주를 기반으로 한 가구제조업체다. 이 회사의 직원들이 지난 3월 22일, 매년 열리는 모임행사에 참가해 신기한 일을 벌였다. 각자의 등에 매트리스를 붙인 후, 일렬로 서서 도미노 게임을 한 것.
동료들 사이의 신뢰감을 회복하는 동시에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이벤트였다. 실제 현장에는 기네스북에서 나온 기록원이 함께 했고, 이 날의 이벤트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간 매트리스 도미노로 기록되었다. 게임에 사용된 매트리스는 모두 비영리 복지단체에 기부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