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것이 등장했다. 스릴리스트 (Thrillist)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는 패티가 무려 4개로 기존 빅맥의 고기양보다 2.8배 많은 ‘기가 빅맥’을 출시했다. 이 한정판 버거는 4월에만 구매 가능한데, 맥도날드는 “만족할만한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대식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로켓뉴스에 의하면 이 거대한 버거는 4월 6일부터 4월 말까지 일본 전역의 맥도날드에서 하루 한정된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고, 버거 하나에 740엔 (7,800원)으로 일반 버거보다는 높은 가격에 책정되었다.
일본 맥도날드는 ‘기가 버거’ 뿐만 아니라 패티 두 개에 기존 빅맥보다 고기의 양이 30% 가량 많은 ‘그랜드 빅맥’도 동시에 출시했는데, ‘그랜드 빅맥’의 경우 530엔 (5,600원)에 판매된다. 한국에도 출시되기를...
h/t Thri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