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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플의 기이한 셀카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 김현유
  • 입력 2016.03.31 07:24
  • 수정 2016.03.31 07:30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한 커플의 기이한 셀카가 전 세계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사이에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유저 @Itsthemans의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이 이미지의 왼쪽에는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촬영하며 다정하게 미소를 짓는 한 커플이, 오른쪽에는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핸드폰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올린 @Itsthemans는 아래 "이게 무슨 악마의 장난이람?"이라는 문장을 남겼다.

그는 왜 평범한 커플의 사진에 크리스 브라운의 사진을 붙이고, 이런 문장을 남긴 것일까? 사진 속 크리스 브라운처럼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바라보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진은 16,000회 이상 리트윗됐으며, 네티즌들은 "합성이다", "뒷면 벽에 반사된 것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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