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밀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
'월플라워'나 '케빈에 대하여', 혹은 지난 여름 히트 코미디 '나를 미치게 하는 여자'로 유명한 에즈라 밀러는 원래 어딘가 좀 히피같은 모습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마른 남자의 어떤 상징이기도 했다. 아래 사진처럼 말이다.
그러나 '배트맨 대 슈퍼맨'의 유럽 프리미어를 위해 런던에 등장한 그는, 아래와 같은 모습이었다.
몸이, 커졌다. 완벽하게 다른 사람처럼, 거대해졌다.
이 영화에 또 다른 슈퍼히어로 '플래시' 역할로 카메오 등장한 에즈라 밀러는 2017'년의 '저스티스 리그 : 파트 원'과 2018년의 '플래시'에서도 같은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밀러는 어떻게 몸을 이토록 거대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조만간 토크쇼에 등장하면 누군가가 그 비밀을 캐어내리라.
H/T BuzzFeed
허핑턴포스트US의 Ezra Miller Has Buffed Up To Play The Flash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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