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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이 어젯밤에 직접 부른 신곡 '빗속으로'(영상)

  • 박세회
  • 입력 2016.03.25 05:52
  • 수정 2016.03.25 05:54

봄의 왕자 장범준이 돌아왔다. 계절을 잡더니 이번에 날씨를 잡았다. 타이틀 곡은 '레인송'이다. 깜짝 콘서트도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벚꽃 떨어지는 날마다 들어야 했던 노래에 이어 이제는 비오는 날마다 들어야 하는 노래가 추가된 격.

장범준의 2집은 25일 오전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가사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한다. "빗속으로 빗속으로 사랑은 점점 더 빗속으로/ 별빛속으로 별빛속으로/ 이 사랑은 점점 더 빛속으로"

OSEN에 따르면 정규 앨범인 까닭에 들을 거리는 더욱 풍성해졌다고 한다. 타이틀곡 '빗속으로'를 비롯해 선 공개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 '사랑에 빠졌죠', '사랑에 빠져요', '떠나야만 해', '봄비', '홍대와 건대 사이' 등 15곡이 담겨 있다.

24일 로엔 측에 따르면 장범준은 어제(24일) 오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언더라이브'를 진행했다.

아래는 타이틀 곡 '빗속으로'의 공연 영상이다.

WONDER LIVE: #장범준 '빗속으로' 라이브 최초 생중계!장범준 - JANG Beom June is now on live at WONDER LIVE! #NOW1theK

Posted by 1theK (원더케이) on Thursday, March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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