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마지막 콘서트에는 연예인 관객들도 많았다. 그중 가장 "근엄한 빅뱅팬"의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오늘자 빅뱅콘서트에 온 근엄한 빅뱅팬 https://t.co/GbHpmGOSIIpic.twitter.com/Vgvln6KNgN
— 인스티즈 연예소식 (@instiz) March 6, 2016
그는 야광봉을 들고 자리로 걸어가서
#빅뱅 공연 왔다가 #이정재 보다 헐 ㅋㅋㅋ 근데 뱅봉까지 준비해왔네 ㅋㅋㅋ #bigbang #bigbangmadeworld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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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45세)과 나란히 앉았다.
화는 안 났다.
주로 앉아있었지만 빅뱅이 40대 팬을 호명했을 때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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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인스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