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빅뱅 콘서트를 보러 온 가장 꼿꼿한 40대 팬(사진)

  • 박수진
  • 입력 2016.03.07 06:03
  • 수정 2016.03.07 06:04

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빅뱅 월드투어 마지막 콘서트에는 연예인 관객들도 많았다. 그중 가장 "근엄한 빅뱅팬"의 사진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그는 야광봉을 들고 자리로 걸어가서

최동훈 감독(45세)과 나란히 앉았다.

A photo posted by oppa (@elle_lsj) on

화는 안 났다.

우잉 나 화나쪄 #이정재 #화나쪄 #빅뱅콘서트 #bigbang #bigbangmade

A photo posted by boram_v (@boram_v) on

A photo posted by 오지은 (@ohvely0228) on

주로 앉아있었지만 빅뱅이 40대 팬을 호명했을 때는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h/t 인스티즈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코미디 #이정재 #빅뱅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