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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떠오르는 분재가 있다(사진, 영상)

  • 박수진
  • 입력 2016.01.25 10:29
  • 수정 2016.01.25 10:32

천공의 성 라퓨타는 가질 수 없지만 대신 3D 세상의 우리는 공중에 살짝 뜨는 분재 하나 정도는 가질 수 있게 됐다.

이런 거 말고....

이런 것이다.

일본 회사 호신추가 제작한 '에어 본사이'라는 이름의 이 분재는 화분 위에 떠서 제자리를 빙글빙글 돈다. 빌트인 된 자석의 힘으로 뜨는 것으로, DIY 키트 형태로 판매 예정이다.

2월 말까지 킥스타터(링크)에서 펀딩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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