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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2016년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해 선보인 컬렉션(화보)

  • 박수진
  • 입력 2016.01.21 10:14
  • 수정 2016.01.21 10:24

미국에서는 매해 2월을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로 정해 기리고 있다. 나이키가 2월,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해 컬렉션을 출시해온 것은 2005년부터다. 하지만 2016년만큼 대담하고 명료했던 적은 없었다.

나이키는 2016년 컬렉션에 영감을 준 운동선수들로 세레나 윌리엄스, 코비 브라이언트, 사냐 리처즈 로스, 크리스 폴을 꼽았다.

2015년에는 흑백톤을 사용하고, 2014년에는 블랙에 몇 가지만을 추가하는 등 매우 제한적인 색 선택을 해왔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비비드한 아프리카대륙적인 색조 폭'을 선택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컬렉션 전체는 아래 슬라이드에서 볼 수 있다.

*허핑턴포스트US의 Nike's Black History Month Collection Is Exactly What We Needed To See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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