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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3마리와 고양이는 베프가 됐다(화보)

  • 박수진
  • 입력 2016.01.20 12:01
  • 수정 2016.01.20 12:03

형제 간인 시베리안 허스키 릴로, 인피니티, 미코는 함께 산다. 여기에 이들의 반려인이 구조해 온 작은 고양이 로지가 가족으로 영입됐다.

이 네 마리는 호수로 산책도 가고,

[영상]눈밭도 함께 걷고,

당연히 크리스마스도 함께 보냈다.

A photo posted by Lilo, Infinity, & Rosie (@lilothehusky) on

평소엔 쇼핑도 같이 가고

춥기 전엔 숲으로 소풍도 갔다.

사진 찍는 포즈도 완벽하다.

[영상] 안경 끼고 독서도 하고 (으앙)

고양이 로지는 막내 허스키가 되어도 본다.

이 네 마리의 사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 @lilothehusky@huskymiko에서 볼 수 있다.

h/t bored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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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굿뉴스 #허스키 #강아지 고양이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