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산케이신문이 지난 2015년 12월 24일, 유튜브에 공개한 것이다. 일본 효고현 스모토시에 위치한 아와지시시마몽키센터의 사육사가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이다. 이곳은 “야생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기르며 자연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동물원”이라고 한다. 아마도 사육사는 원숭이들을 데리고 매스게임을 하고 싶었나 보다. 사육사가 먹이를 놓은 곳마다 원숭이들이 모이자, ‘サル’란 글자가 만들어졌다. 일본어로 원숭이를 뜻하는 말이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