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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아빠를 좀 꾸며주고 싶을 때 생기는 일(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12.29 13:16
  • 수정 2015.12.29 13:19

딸들은 항상 아빠를 좀 꾸며주고 싶어한다. 자기랑 엄마는 예쁜데 아빠만 안 예쁘기 때문이다. 가족 중 아빠만 혼자 머리카락도 짧고 털도 많고 이상하다.

그래서 가끔 아빠를 엄마나 자기처럼 예쁘게 꾸며줘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그러면 이런 일이 생긴다.

역시 아빠한테 핫핑크가 잘 어울릴 줄 알았어!

어쩌면 이건 정말로 좀 힙할지도.

아빤 걱정 말고 게임이나 하고 있어.

아 우리 아빠 참 이쁘다.

선글라스엔 역시 핑크지.

아빤 나 닮아서 속눈썹이 참 길어.

H/t Bright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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