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은 아기 판다 '베이 베이'가 세상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 기자들이 몰려와서 셔터를 누르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아기 판다는 다 귀찮고 졸리고 세상에서 숨을 쉬며 산다는 게 그저 힘 들 뿐이다.
허핑턴 포스트 US는 이 순간 베이베이의 마음 상태를 'DGAF'(Don't give a fXXk)이라고 표현했다.
베이 베이는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있는 4개월 된 판다로 몸무게는 현재 약 8kg이라고 한다. 영상의 하이라이트는 약 18초.
기자들의 관심 따위는 개나 주라는 식으로 베이 베이는 잠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