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2015년 최고 히트곡 중 하나인 '핫라인 블링' 패러디에는 좀 질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바마다. 뭐, 직접한 건 아니지만.
유튜브 계정 Barackdubs는 오바마 연설을 리믹스해서 이 끝내주게 웃기는 동영상을 만들었다. 오바마의 머리와 드레이크의 어색한 댄스를 합성한 걸 보시라.
버니 샌더스와 도널드 트럼프도 각자의 '핫라인 블링'을 가졌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의 것 만큼 멋지지는 않았다. 역시, 오바마니까.
허핑턴포스트US의 Hysterical Obama Dub Is The Only 'Hotline Bling’ Cover You Nee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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