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드'의 주연 배우 '마이클 B. 조던'이 촬영 중 카운터 펀치를 맞고 쓰러지는 장면을 촬영 중이다.
이 장면은 슬로우 모션으로 편집될 예정. 슬로우 모션이라면 세세한 것까지 다 보이는 법이라 마이클 B.조던은 얼렁뚱땅 맞는 척만 할 순 없었다. 그래서? 그냥 맞았다.
Michael B Jordon, "young creed and "getting KO'd for real! But he got up and did it again! That's called guts!! pic.twitter.com/yFo3PVmvhA
— Sylvester Stallone (@TheSlyStallone) December 9, 2015
그리고 이 장면이 영화에서 어떻게 편집되었는지는 아래 영상 2분 2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크리드'는 전설적인 복싱 영화 '록키'의 스핀오프 격이다. 주인공인 '아도니스 존슨'(마이클 B. 조던)이 은퇴 후 쉬고 있는 록키 발보아에게 트레이닝을 받는 내용. 그러나 아도니스가 록키 발보아의 라이벌이었던 아폴로 크리드의 아들이라는 게 밝혀진다. 두둥!
H/t SB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