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투의 100년 역사가 여성의 몸을 캔버스 삼아 새겨졌다.
타투를 받은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캐시이 루빈으로, 총 1주일에 걸쳐 11개의 타투를 받았다.
각각의 타투는 1910년부터 각 시대를 상징하는 미국 타투이스트의 스타일을 따라한 것이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루빈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전 두 개의 작은 타투가 있었다고 한다. 처음에 루빈은 이 제안이 "미쳤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생각을 바꿨다.
"굉장히 훌륭한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루빈은 '컷 비디오(Cut Video)'가 제작한 동영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역사를 제 몸에 새기는 거죠."
현재 루빈의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130만 번 넘게 조회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위 동영상을 클릭해 직접 타투의 100년사를 확인해보시라.
[컷 비디오가 제작한 또 다른 영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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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100 Years Of Americana Tattoos Inked On One Woman's Bod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