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핑턴포스트 코리아에서는 지난 9월 7일 세이브더칠드런이 게재한 캠페인 영상 "여기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 해서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일은 아니다"를 소개한 바 있다.
시리아를 비롯한 각국에서의 내전 상황과 IS를 비롯한 여러 테러단체들의 위협을 피해 자신의 나라를 떠나야만 하는 난민의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
그리고 특히,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아이들의 피해는 크다.
작년 3월 세이브더칠드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을 보면 한 아이의 삶이 어떻게 파괴되는지 잘 알 수 있다.
90초 동안 평범한 아이에서 난민으로 변해가는 아이의 모습을 압축하여 보여주는 이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 수 5030만여 회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난민들을 위해 기부하려면 이곳을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