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방영된 ‘라디오스타’는 개그우먼 홍윤화의 독무대였다. 홍윤화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지금은 개그 프로그램과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홍윤화의 진가가 드러난 부분 중 하나는 성대모사 개인기였다. 김구라를 거쳐 탕웨이를 지나 랩퍼 제시와 가수 린까지 모사했을때만해도 분위기가 그리 좋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어서 홍윤화가 보여준 건, 일본 어린이와 일본 여고생 성대모사였다. 특히 딱 하나의 포인트만을 짚어내 모사한 일본 여고생의 표정과 분위기는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위의 영상에서는 1분 50초부터 등장한다. 꼭 놓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