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질문이다. '당신은 뜨거운 피자를 좋아하는가, 차가운 피자를 좋아하는가?'
미국 인터넷 신문 디스커버리 뉴스(Discovery News)의 동영상에 따르면, 진화론적인 관점에서 사람은 뜨거운 음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인류가 불을 발견하기 전에는 모든 걸 생으로 먹거나 저장해서 먹었다. 그 당시 음식은 분해되기 어려웠다. 즉 '소화하기 어려웠다'는 말이다. "인류는 생물학적인 책임을 떠넘기기는 데 최고였다"는 아래 동영상 설명과 같이, 인류의 "처음이자 거대한 돌파구"는 바로 요리였다. 음식을 가열함으로써 우리의 신체는 음식을 소화하기 위해 '덜' 일해도 됐다. 그러니 자연스레 흡수할 수 있는 칼로리도 증가했다.
연기와 불은 음식에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곡식과 고기로부터 더 많은 에너지와 단백질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불로 음식을 조리함으로써 우리는 많이 씹지 않아도 되니, 뭐, 음식을 먹으면서 메신저나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꽤 흥미로운 이야기 아닌가? 아래 동영상을 클릭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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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US Here's Why Hot Food Is Way More Delicious Than Cold Foo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