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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 2시즌 만의 복귀전에서 우승(사진, 동영상)

아사다 마오가 2시즌 만의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탈 짐나지움. 이곳에서는 2015-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대회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이 열렸다. ‘매경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점수는 “기술점수(TES) 58.15점, 예술점수(PCS) 69.60점, 감점 1점, 합계 125.75점”.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록한 71.73점을 더해 197.48점으로 우승했다.

연기 후 아사다 마오는 “아직 많은 과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이제 한 발을 내딛는 상황”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매경스포츠’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도 “출전을 고려 중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이번 대회에서 포착된 아사다 마오의 사진들이다.

H/T 허핑턴포스트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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