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할로윈의 날이 밝았다. 미국의 대표적인 축제인 만큼, 대통령 오바마도 페이스북을 통해 할로윈의 시작을 알렸다.
Trick-or-treat!
Posted by The White House on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트릭 오어 트릿(Trick-or-Treat)!'
아래는 지난 30일 금요일, 백악관에서 하루 일찍 열린 할로윈 풍경을 담은 사진들.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며 과자를 얻으러 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신나는 표정으로 과자를 나눠주는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를 보라.
귀엽고 다양한 할로윈 의상 중에, 오바마를 '빵터지게'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리틀 교황' 코스튬!
"얘좀 봐요!"
아래는 백악관 트위터 계정이 올린 동영상.
Top prize goes to Lil' Pope. #HappyHalloweenhttps://t.co/WJo1nYUWup
— The White House (@WhiteHouse) 2015년 10월 30일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다면 아래 동영상을 클릭해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