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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 개봉날짜 발표

20세기 폭스가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속편 개봉날짜를 발표했다.

영화전문매체인 ‘덴 오브 긱’(Den of Geek)의 보도에 따르면, 주연 배우인 태론 애거튼은 최근 ‘킹스맨’ 속편과 ‘로빈후드’의 리부트 사이에서 촬영일정을 조정했다. ‘로빈후드’ 리부트가 2016년 2월에서 2016년 여름으로 촬영일정을 옮기면서 태론 애거트는 2016년 4월로 예정된 ‘킹스맨’의 속편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는 게 가능해진 것이다.

폭스는 ‘킹스맨’의 속편이 2017년 6월 16일에 개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1편은 미국에서 2014년 1월에 개봉했고, 이어 영국에서 1월, 한국에서는 2월, 중국에서는 3월에 개봉했다. 6월에 개봉하기로 한 것은 그만큼 ‘킹스맨’이 여름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질 것이라 예상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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