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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둘째 형부 된 청담동 오너셰프

  • 박세회
  • 입력 2015.10.13 08:06
  • 수정 2015.10.13 08:13

조재범 씨는 지난 6월 SBS '썸남썸녀'에서 홍석천의 주선으로 채정안 씨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식 셰프 조재범이 배우 한혜진 씨의 둘째 언니(한가영)와 지난 12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디지털 타임스에 따르면 조재범 씨는 청담동의 집밥 식당 '범스'의 오너셰프로 '외할머니 간장게장'등이 주요 메뉴로 알려졌다.

조재범 씨는 꽤 부담스러운 한혜진 미모 세 자매의 마지막 남편으로, 그동안 비어있던 블록을 완성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 선수와 결혼할 무렵인 2013년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금 둘째 언니(한가영)의 고민이 많다. 위로는 '국민형부' 김강우, 아래로는 축구선수 기성용이 포진한 집안에 둘째 사위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둘째 언니가 (부담감 때문에) 요즘은 소개팅이 안들어온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최근 케이블 tvN ‘eNEWS-명단공개’ 방송의 한 장면으로,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돌며 우월한 유전자의 대표사진으로 쓰였다.

왼쪽 아래는 배우 김강우의 아내인 첫째언니 한무영 씨, 가운데 위가 둘째 언니 한가영(빨간 원)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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