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리지널 멤버가 다시 부른 ‘알라딘'의 주제가 ‘A Whole New World'(동영상)

1990년대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본 사람이라면, 이 영상이 감격스러울 것이다. ‘알라딘’의 주제가인 ‘A Whole New World’를 만들고 부른 이들이 다시 뭉쳐서 이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다.

‘A Whole New World’는 당시 작곡가 알란 멘켄이 만들고 브래드 케인과 레아 살롱가가 불렀다. 1992년에는 아카데미 주제가 상과 골든 글러브 주제가 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10월 9일,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는 이 3명의 오리지널 멤버를 초대했다. 알란 멘켄이 피아노를 연주했고, 브래드 케인과 레아 살롱가는 그때 그 목소리로 다시 ‘A Whole New World’를 불렀다. 레아 살롱가는 애니메이션에서 자스민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배우이기도 하다. 아래 영상을 통해 다시 들어보자. (1분 58초 지점부터 시작한다.)

H/T metro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애니메이션 #문화 #음악 #알라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