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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 전 여자친구를 추모하다(사진)

  • 남현지
  • 입력 2015.10.11 06:43
  • 수정 2015.10.11 06:45

짐 캐리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를 추모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9월 28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당시 짐 캐리는 "난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심경을 표현한 바 있다.

짐 캐리는 10일 아일랜드에서 열린 그녀의 장례식에 참석한 후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남기 것이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짐 캐리는 직접 카트리아 화이트의 관을 운구했다.

10일 카트리나 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한 짐 캐리

카트리나 화이트의 관을 운구하는 짐 캐리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아직 카트리나 화이트의 사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그녀가 남긴 유서에는 "짐,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제발 절 용서해주세요. 전 이 세상과는 맞지 않아요."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H/T Huffpos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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